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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물 황태로 만든 해장국 일품 송어탕수육·매운탕도 먹어볼만
평창 횡계리의 명물 황태부터 들어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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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줄 왼쪽에서 둘째 사진은 이찬재·안경자 부부와 손자 아스트로, 가장 아래 줄 왼쪽 사진은 손자 아서(왼쪽)와 알란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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